'무쇠소녀단2' 제작진이 18일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모습이 담긴 2회 스틸을 공개했다. /tvN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기본기와 체력을 갈고닦는다.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 제작진이 18일 2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훈련을 받으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2회 방송에서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는 복싱 전담 코치 김지훈에게 체력 증진 훈련을 받는다. 체력의 한계를 깨는 도전으로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진다. 고된 훈련에 강한 체력을 가진 유이마저 방전돼 바닥에 드러눕는다. 이에 박주현은 "유이 언니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고 놀라워한다.

뿐만 아니라 네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싸우는 여자들과 특별한 훈련 캠프에 돌입한다. 채널A '강철부대W'의 조성원, 넷플릭스 '피지컬: 100'의 장은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주짓수 금메달리스트 성기라 등 특공무술 태권도 레슬링 주짓수 선수들이 총집합하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훈련을 받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무쇠소녀단2' 2회는 이날 저녁 8시 40분 방송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