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전국반짝투어'에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K-POP 아이돌 그룹들이 각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특산물과 공연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국반짝투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DREAM, 제로베이스원 등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아티스트, 팬들이 함께하는 상생의 시너지를 만들어왔다.
9월 2일 방송되는 '전국반짝투어' 4회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충청남도 공주를 방문한다. 몬스타엑스는 공주의 대표 특산물인 '990원 알밤' 판매에 도전하며, 하루 동안 '원데이 공주 알밤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이들은 공주 시민과 전국에서 모인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한정 팝업을 오픈하고,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알밤 판매 도전기가 펼쳐진다. 공연 전날에는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당일 오전까지 날씨가 불안정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연 홍보와 알밤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한, 길거리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 방송에 담길 예정이다.
충남 공주 출신의 연예인 김재중이 특별히 반짝 가이드로 나선다. 김재중은 공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노련한 진행 실력을 발휘한다. 그는 공주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김재중의 지원을 통해 몬스타엑스가 피날레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국반짝투어'는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ABEMA, Rakuten Viki, Apple TV+, Amazon Prime Video 등 다양한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VOD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로 인해 국내외 팬들이 '전국반짝투어'의 열기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전국반짝투어'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몬스타엑스의 출연으로 이번 회차는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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