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IVE)의 레이가 선배 가수 레드벨벳 조이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레이는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동생이라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조이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게시물은 두 사람의 친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레이는 지난 4월 MBC '나혼자 산다'에서 조이와의 친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재회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팔짱을 끼고 끌어안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통해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콩순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이와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에서는 친자매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은 이들의 사진을 보고 "팔 척 공주들", "둘 다 너무 귀여워", "저도 끼워주세요", "미녀들의 친목 감사",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조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의 슬기도 "둘이 진짜 자매 같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케미를 인정했다.
한편, 레이는 8월 29일 KBS2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8월 25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아이브는 데뷔 이후 빠른 시간 안에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니 앨범은 그들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레이는 그룹의 일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조이와 레이의 우정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두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레이는 아이브의 활동과 함께 조이와의 친분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이브의 다음 활동과 조이의 향후 계획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그룹 모두 각자의 색깔을 유지하며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레이와 조이의 우정은 단순한 선후배 관계를 넘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이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레이와 조이의 관계는 아이브와 레드벨벳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들의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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