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마초맨 추성훈과 특별한 만남의 순간 공유



아이브 장원영이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추성훈'의 영상에서 장원영은 "제가 마초맨을 좀 좋아한다. 추성훈 선배님을 꼭 만나 뵙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장원영은 '미녀와 야수' 콘셉트로 공주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했다. 그녀는 추성훈과의 활동에 대해 "선배님과 뭘 하면 좋을까 싶어서 제가 좋아하는 걸 하고 싶었다. 일본에서 가차샵 처음 갔는데 너무 좋아서 같이 가고 싶고, 전에 올린 영상 보니까 일본에서 디저트 드시러 가는 걸 보면서 저도 디저트에 진심이라 같이 잘 놀고 가겠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추성훈의 '만두 귀'를 신기한 듯 바라보며, 가차샵에서 다양한 가차를 뽑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그들은 유명한 디저트 맛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며 디저트를 맛보았다. 장원영은 "스트레스 받을 때 지인들과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시가 된다. 잠도 잘 잔다"고 언급하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후 장원영과 추성훈은 타로점을 보러 이동했다. 장원영은 자신의 운명의 상대가 언제 올지에 대해 물었다. 타로 전문가가 "굳이 내가 어떤 인연이나 연애 이런 것에 국한되지 않고 다 좋다. 손 뻗으면 다 그 자리에 있다. 존재 자체가 태양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기심 있는 거 툭 건들면 바로 돈이 된다. 톡 건들면 다 된다"며 장원영을 신격화했다.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흥망성쇠에 대한 질문을 했다. 전문가가 "촬영이 너무 많아서 집에 가지 못한 지 5개월 정도 됐다. 혼자 감당하기 버거운 상태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의 갈피를 명확하게 잡는 게 좋을 것 같다. 내년에는 좀 더 넓은 영역으로 나갈 것 같다"고 조언했다.

또한,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전문가가 "너무 사랑하지만 알게 모르게 계속 의심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추성훈은 "연락오면 영상 통화를 해서 어디인지 물어보고 그런다"며 공감했고, 전문가가 "야노시호는 너무 좋은 여성상이다. 사자가 조련하기 힘든데 이렇게 잘 조련하고 있다. 하지만 소통은 잘 안된다고 느끼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영상은 장원영의 솔직한 마음과 추성훈의 일상적인 고민을 담아내며,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다. 장원영의 결혼에 대한 로망과 추성훈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잘 드러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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