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타운 라이브'가 2026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다. 'SM타운 라이브 2025-26 인 후쿠오카'는 2026년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SM 창립 30주년 기념 'SM타운 라이브 2025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LA, 런던, 도쿄에서 이어진 공연의 열기를 후쿠오카로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로,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조미,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키, 민호), 엑소(수호, 찬열, 카이),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NCT 드림, 웨이션브이,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나이비스, 하츠투하츠, 승한앤소울, SMTR25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SM타운 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후쿠오카 도시 전역에서는 8월 25일부터 이번 공연을 알리는 대규모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주요 지하철역과 랜드마크, 지하상가 등에서 광고가 진행되어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9월 6일과 13일 오전 12시 30분에는 일본 TV아사히의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ZINE'에서 SM 창립 30주년 기념 특집 방송이 2주 연속 방영된다. 이 방송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찬열, NCT 127, NCT 드림,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승한앤소울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와 토크를 선보인다.

'SM타운 라이브'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왔다. 이 공연은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후쿠오카 공연은 SM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M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SM타운 라이브'는 K팝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치는 대규모 행사로,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후쿠오카 지역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할 예정이다.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K팝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SM은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과 함께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K팝의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SM타운 라이브는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SM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