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이엔엠, 이호원과 전속계약 체결
"적극적은 서포트 아끼지 않을 것"
그룹 인피니트 출신 배우 이호원이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넥서스이엔엠[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출신 배우 이호원이 송지효와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11일 "이호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서포트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한 이호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통해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7년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그룹을 탈퇴한 그는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섰다. 드라마 '가면' '마성의 기쁨' '체크인 한양'과 영화 '서울괴담' '탄생' '천국은 없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비 엠비셔스'에 지원하여 댄스 크루 엠비셔스로 발탁된 그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처럼 연기와 음악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호원이 넥서스이엔엠과 함께 펼쳐나갈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모인다.
이호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넥서스이엔엠에는 송지효 장동주 오경화 백동현 정유진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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