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공개 후 24시간만 1100만 스트리밍
플레이브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플레이브(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는 20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글로벌 핫스타'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블래스트[더팩트ㅣ정인지 기자] 5인조 가상(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2025 TMA'에서 팬앤스타 부문 '글로벌 핫스타' 상을 차지했다.
플레이브(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는 20일 오후(현지 시각)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글로벌 핫스타'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글로벌 핫스타'는 2025년 국내외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4세대, 5세대 K-POP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일본·영어권·중국·베트남 등 글로벌 팬덤의 투표로 1등이 결정된다.
플레이브는 "글로벌 핫스타상을 수상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팬분들의 투표로 안겨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플레이브는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Caligo Pt.1(칼리고 Pt.1)' 공개 후 멜론에서 24시간 만에 1100만 스트리밍(총 1132만9400회)을 달성했다. 기존 1위 기록인 약 972만 회(세븐틴 미니 10집 'FML')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이자 1000만을 돌파한 첫 앨범으로 등극했다. 그 결과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팬앤스타 부문 '글로벌 핫스타'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엄 K-POP 대축제로 거듭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아홉, 에스파,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투어스, 하츠투하츠(이상 가나다순)가 참석해 최고의 무대와 함께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K-POP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오마주한 아홉∙클로즈 유어 아이즈∙키키∙하츠투하츠의 오프닝 무대, 아홉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첫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이브 이서∙엔믹스 규진의 듀엣 무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리키의 감성 듀엣 무대까지 오직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무대들이 이어지고 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주)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현장 관객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네이버 치지직,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그 외 국가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 미파쇼(Mifashow)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돼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inj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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