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뮤즈, 마이…더 멋진 아티스트 될 것"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가 20일 오후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가운데 그룹 에스파가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하고 있다. /마카오=서예원 기자[더팩트ㅣ서다빈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2025 TMA'에서 '뮤즈 오브 더 이어(MUSE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20일 오후(현지 시각)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뮤즈 오브 더 이어'를 거머쥐었다.
리더 카리나는 "저희에게 우선순위 1순위인 마이(팬덤명)들이 저희의 뮤즈가 돼 줘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우리 뮤즈들에게 더 멋있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에스파의) 음악이 되게 생소할 수 있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믿고 사랑해 주신다"며 "저희 역시 우리 마이들을 믿고 앞으로도 멋있는 작품을 많이 남기겠다"고 덧붙였다.
에스파는 지난 5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리치 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앨범은 선주문만으로 111만 장을 기록하며 7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8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액시스 라인)'을 성황리에 개최, 3만 관객을 매료 시키며 종횡무진한 행보를 이어갔다. 그 결과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뮤즈 오브 더 이어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엄 K-POP 대축제로 거듭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아홉, 에스파,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투어스, 하츠투하츠(이상 가나다순)가 참석해 최고의 무대와 함께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K-POP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오마주한 아홉∙클로즈 유어 아이즈∙키키∙하츠투하츠의 오프닝 무대, 아홉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첫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이브 이서∙엔믹스 규진의 듀엣 무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리키의 감성 듀엣 무대까지 오직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무대들이 이어지고 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주)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현장 관객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네이버 치지직,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그 외 국가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 미파쇼(Mifashow)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돼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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