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레이블 하이웨이맨 설립하고 온전한 홀로서기
신곡에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 담아
가수 양다일이 독립 레이블 '하이웨이맨'을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양다일은 19일 하이웨이맨 소속으로는 첫 번째 곡인 '비가 오면'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하이웨이맨[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보컬리스트 양다일이 자신만의 음악 둥지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레이블 하이웨이맨은 "소속 아티스트 양다일이 19일 새 싱글 '비가 오면'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웨이맨은 양다일이 설립한 독립 레이블이다. 데뷔 9년 만에 완전한 홀로서기에 나선 양다일은 새로운 음악으로 야심찬 도전을 시작한다.
새 싱글 '비가 오면(Prod.정키)'은 음악적 감수성에서 가장 좋은 시너지를 냈던 정키와 3년 만에 협업한 곡이다. 계절이 바뀌는 감정의 순간을 양다일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정키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완성했다.
2016년 데뷔한 양다일은 그동안 섬세한 감정선과 깊은 호소력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양다일은 독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가 오면'으로 음악적 방향성과 진정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양다일의 '비가 오면'은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