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의 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왼쪽부터). 빌리는 데뷔 4주년을 맞아 11월 10일 팬미팅 'Homecoming Day with Belllie've'를 개최한다./더팩트DB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11월 10일 서울 마포구 H-stage(에이치-스테이지)에서 팬미팅 'Homecoming Day with Belllie've(홈커밍 데이 위드 빌리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빌리의 이번 팬미팅은 'Homecoming'을 테마로 지난 4년간 팬들과 함께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빌리는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팬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며 특별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여기에 빌리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무대까지 더해져 현장을 한층 다채롭고 의미 있게 채운다.

또 빌리는 현재 완전체 신보를 준비 중이다. 최근 빌리는 "빌리의 정체성과 색을 더 선명하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새 앨범의 힌트를 남겨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팬미팅 이후 빌리는 완전체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미스틱스토리

한편 빌리의 멤버 문수아와 시윤은 11월 3일 발매되는 미스틱스토리 후배 그룹 아크(ARrC)의 두 번째 싱글 수록곡 'WoW (Way of Winning)(와우(웨이 오브 위닝))'의 가창과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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