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육군 현역, 정우 육군 군악대 복무 예정
태용과 재현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 군 입대
그룹 NCT의 도영(왼쪽)과 정우가 12월 8일 군에 입대해 각각 육군 현역병과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더팩트DB[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NCT의 멤버 도영과 정우가 군에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12월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과 정우는 모두 12월 8일 입대하며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NCT 멤버가 군에 입대하는 것은 태용과 재현에 이어 세 번째다. 태용은 2024년 4월 해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재현은 2024년 11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니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합니다.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12월 8일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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