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기부문화 확산 공로 인정…서울시 표창 수상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서 표창장 받아
다양한 선행 실천 공로 인정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2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에 참석해 기부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인코드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2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에 참석해 기부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인코드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기부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2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에 참석해 기부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나눔-이음'은 따뜻한 나눔의 발자취가 기억되고 존중받는 도시라는 가치를 담은 서울시 고유의 나눔 브랜드다. 이번 기념식에서 서울시는 나눔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의 빛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시는 나눔 문화를 앞장서 이어가고 있는 개인 4명, 단체 3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재중은 개인 부문 중 한 명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에게 직접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김재중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그는 개인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앨범 판매 수익금 기부, 최근 런칭한 전통주 브랜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김재중은 최근 JTBC와 유니세프가 함께한 시리즈형 모금방송인 '프로젝트 블루'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해 필리핀을 찾기도 했다. 필리핀에서 김재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행보를 펼쳤고 그 모습을 담은 JTBC '김재중의 희망코드'가 12일 방송된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30일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6일 중국 베이징 팬미팅과 25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2025 인코드 투 플레이 : 크리스마스 쇼’를 통해 팬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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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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