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가 2026년 1월 10일과 11일에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MAP:BEYOND THE HORIZON'을 개최한다.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제복 의상으로 단독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 공식 소셜 미디어에 2026년 1월 10일과 11일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2026 ONF CONCERT 'THE MAP:BEYOND THE HORIZON(더 맵: 비욘드 더 호라이즌)'(이하 'THE MAP:BEYOND THE HORIZON')'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온앤오프 6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개척자를 연상케 하는 제복을 착용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온앤오프가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한 '2025 ONF CONCERT THE MAP: STRANGER'S PATH(2025 온앤오프 콘서트 더 맵: 스트레인저스 패스)'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콘서트 타이틀 'THE MAP:BEYOND THE HORIZON'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새롭게 나아가겠다는 멤버들의 포부를 담고 있다. 온앤오프는 2026년 1월 10일 오후 6시와 11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MAP:BEYOND THE HORIZ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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