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민규, 日 오리콘 정상 등극... 'HYPE VIBES' 열풍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민규의 미니 1집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3월 3일 오리콘에 따르면, 에스쿱스X민규의 미니 1집 'HYPE VIBES'는 3월 2일 자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일본에서 진행된 'CxM [DOUBLE UP] LIVE PARTY'의 성공적인 공연이 순위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HYPE VIBES'는 지난해 9월 29일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 음반은 발매 당시 K-팝 유닛 앨범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K-팝 유닛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일본 내에서도 'HYPE VIBES'의 인기는 뜨거웠다. 음반은 발매 하루 만에 10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또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등 주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아이치와 치바에서 진행된 'CxM [DOUBLE UP] LIVE PARTY'는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에스쿱스와 민규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 공연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가오슝 아레나에서 이어진다.

세븐틴의 신곡 'Tiny Light'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일본 AWA 뮤직의 실시간 차트인 '더 핫 100'에서 1위로 진입했으며,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3위에 올랐다. 'Tiny Light'는 다음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독점 공개되는 애니메이션 <비스타즈 FINAL SEASON> 파트2의 엔딩 주제가로 사용된다.

세븐틴은 이러한 성과를 통해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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