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멕시코 '아레나 멕시코'서 루차 리브레 관람...현지 매체 "진정한 멕시코인 인정"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5월 9일(한국 시각) 멤버들과 함께 멕시코 시티의 ’아레나 멕시코(Arena Mexico)’에서 루차 리브레(Lucha Libre) 경기를 관람했다.
현장에서 지민은 히어로가 등장할 때 박수를 보내고, 악당이 악수를 청하자 야유로 반응하는 등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지민은 자신의 SNS에 루차 리브레 마스크와 비니, 니트 차림의 사진,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한 이미지를 올렸다.
지민이 쓴 마스크는 ’미스티코(Mistico)’의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스포츠 전문 매체 ’메디오티엠포(Mediotiempo)’는 ″지민, 우리의 형제여! 당신은 이제 진정한 멕시코 사람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 소식을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미스티코가 지민을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바르바로 카베르나리오(Barbaro Cavernario)’, ’티탄(Titan)’, ’콘세호 문디알 데 루차 리브레(Consejo Mundial de Lucha Libre)’ 공식 계정이 지민의 SNS를 팔로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은 멕시코 스포츠 트렌드 카테고리 SNS에서 멕시코 레슬러들과 함께 톱 5에 오른 유일한 해외 스타로 집계됐으며, 전체 트렌드 부문에서는 클라우디아 멕시코 대통령에 이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