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을지로 깜짝 방문→ˈ2765번 웨이팅ˈ 당황...팬몰이로 장소 이동

셀럽 입력 2026. 05. 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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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이 을지로를 방문해 예상치 못한 웨이팅과 팬들의 관심을 경험한 후기를 공개했다.

문채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을지로 탐방기를 담은 두 번째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그는 ″힙하다″는 평이 있는 을지로를 찾기 위해 준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문채원은 ″인원이 많이 모이는 밀집 지역은 내향인한테 힘들다″고 밝히며 을지로 야장에 도전했다.

현장을 찾은 문채원은 대기 등록을 하자 2765번이라는 대기번호가 화면에 표시돼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야장 분위기를 살피던 중,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문채원! 문채원!″을 연호하며 팬사인회와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 팬은 ″언니한테 편지 쓴 적도 있다″고 말했고, 다른 팬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문채원은 쑥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요청에 응했다. 또 한 시민은 숙취해소제를 건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많은 인파에 부담을 느낀 문채원은 이동 중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그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부끄러워. 도저히 눈을 마주칠 수가 없어서 선글라스를 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을지로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오늘 느낌이 아닌 것 같다″며 장소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문채원은 챗GPT에 ″을지로에서 웨이팅에 지쳐 갈 만한 저녁 식당 찾아달라″고 요청했고, 추천받은 하이디라오 훠궈집으로 향했다. 제작진과 함께 식사를 하며 한숨을 돌린 그는, 유튜브 채널 개설을 축하하는 제작진의 깜짝 이벤트로 면사포와 케이크를 받았다. 문채원은 면사포를 쓰고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분위기를 즐겼다.

하루를 마친 문채원은 ″오늘 하루는 6시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천천히 간 것 같다″며 ″안 해본 걸 해보니까 시간을 더 길게 만끽하게 되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탈은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해보고 싶다″며 ″오늘은 을지로에서 영혼이 탈탈 털리고 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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