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우영우 촬영, 하루살이처럼 대사 외웠다"...15~20장 분량 압박 토로

셀럽 입력 2026. 05. 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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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당시 대사량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재와 대본 암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은빈은 ’우영우’ 촬영 후 ″그걸 겪고 나서 그 뒤로 좀 머리가 나빠졌나 싶은 생각을 한다″며 대사량으로 인한 후유증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원래 내가 NG를 정말 잘 안 내는 편이었다. 딱히 낼 일이 거의 없었다. 근데 ’우영우’를 하면서는 내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를 계속 삭감해 나가는 과정이었다. 너무 많으니까. 틀려도 ’내가 그렇지 뭐’ 약간 이렇게 되는거 있지않나. 근데 어찌됐든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해냈지’ 싶은 순간들이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유병재가 전문직 역할의 대사량에 대해 묻자 박은빈은 ″맞다. 그래서 그 뒤로 좋은 점은 ’이정도 대사? 금방 외울수 있지’라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그는 ’우영우’ 촬영 당시 한 신의 대사가 A4용지 15~20장에 달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연모’ 촬영을 마치고 2주 만에 ’우영우’ 촬영에 들어가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그냥 하루살이. 내일것만 외우고 살았다. 근데 그렇게 하는게 매일같이 A4용지로 6, 7장씩 나왔다. 결국엔 현장에서 그거를 할수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거다 보니까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했던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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