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 3화, 시청률 7.2%...3년간 최고 구독 기여도 기록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3화에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18일 공개된 3화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9%,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9%, 최고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2%였다. 또한, 티빙 공개 첫 주 유료 구독 기여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3년간 공개된 드라마 콘텐츠 중 공개 일주일 차 기준 최고 구독 기여 성과를 달성했다. 3화 역시 일일 구독 기여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화에서는 강성재(박지훈 분)가 취사병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중대장 황석호(이상이 분)의 보직 변경 명령을 막기 위해 정성껏 돈가스를 준비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북한 주민(강길우 분)이 부대에 도착해 배고픔을 호소했고, 소초장 조예린(한동희 분)이 강성재의 돈가스를 건넸다. 북한 주민은 ″아주 고소하고 바삭하고 기름지다″며 돈가스를 칭찬했다. 이 장면은 상부의 극찬을 이끌었고, 황석호가 강성재를 다른 보직으로 보내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런 인재를 왜 보내냐″는 반응이 나왔다. 결국 강성재는 정식 취사병으로 인정받았다.
정식 취사병이 된 강성재는 선임 윤동현(이홍내 분)의 지도 아래 기본 칼질과 요리 숙련도를 쌓으며 부대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이후 군 부실 급식 점검을 위해 국회의원과 사단장이 강림소초를 방문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강성재는 악명 높은 군 급식 메뉴인 명태순살조림을 준비하며 가디언 시스템의 레시피와 요리사였던 아버지의 비린내 제거 비법을 활용해 ’뽀모도로 명태순살조림’을 완성했다.
하지만 국회의원과 사단장이 음식을 맛보기 전, 강성재가 밥을 뜨러 주방에 들어가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 과부하 종료 알림이 뜨는 모습도 함께 전해졌다.
한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 탄띠 대신 앞치마를 든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86만 관객을 동원한 박지훈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