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PX 66만원 쇼핑에 포스기 고장 해프닝...군 복무 중 에피소드 공개

방탄소년단(BTS) RM(김남준)이 군 복무 중 훈련소에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RM은 20일 위버스에서 멤버들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하며, 훈련소 생활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옆 소대원들에게 카드를 건네 과자를 사오게 했으나, 이들이 PX에서 달팽이 크림 등 생필품까지 66만원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포스기가 고장 났고, 논산 훈련소 최초의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중대장이 RM과 소대원들을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영수증에는 100개가 넘는 항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RM은 ″그냥 애들 과자 좀 사라고 했습니다″라고 답했으나, 소대원들이 가족에게 줄 용품까지 구매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결국 걔네가 와서 ’죄송합니다 형’ 하더라. 그래서 ’아냐, 근데 달팽이 크림은 좀 아니지 않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4월 9일부터 ’BTS WORLD TOUR ’ARIRANG’’을 진행 중이다. 7월 19일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서 마돈나, 샤키라와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