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이민지 부캐' 영상, 교사 고충 공감...이틀 만에 15만 조회수

셀럽 입력 2026. 05. 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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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유치원 교사들의 현실을 풍자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이번 영상에서 부캐 ’이민지’로 등장해, 퇴근 후와 주말에도 쉴 수 없는 교사들의 일상을 하이퍼리얼리즘 연기로 표현했다. 영상에서는 밤 9시가 넘은 시각에 학부모가 전화를 걸어 선크림을 35분마다 발라달라고 요구하거나, 유치원에 두고 온 애착 인형을 찾아달라는 요청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가 ″선생님 전화를 왜 이렇게 늦게 받으세요″라고 말하거나, ″이거 제가 예민한 거예요?″라고 묻는 등 교사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는 상황이 그려졌다.

또한, 이수지가 학부모의 요구를 피하기 위해 ″지금 장례식장이에요. 해남 땅끝마을이요″라고 둘러대지만, 결국 동네 인형뽑기방에서 학부모와 마주치는 장면도 등장했다.

해당 영상은 교사들의 숨 막히는 일상과 사회적 화두인 ’교권 보호’, ’퇴근 후 연락 금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5만 회를 돌파했다. 누리꾼들은 ″가족 중에 선생님이 있으신가요? 고증이 미침″,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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