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선택한 가장 나다운 곡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자신이 지나온 음악 여정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가장 잘 나타내는 ‘가장 정국다운 곡’으로 솔로 메가 히트곡 ‘세븐(Seven)’을 꼽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7분 37초 미남 테라피, BTS 정국의 잡학사전’ 인터뷰 영상에서 정국은 아미(ARMY)들을 위해 직접 프로필을 작성하고 깊이 있는 음악적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정국은 ‘가장 BTS 다운 곡’과 ‘가장 정국다운 곡’을 하나씩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가장 BTS 다운 곡으로 그룹의 새로운 면모와 스펙터클한 매력을 가득 담은 완전체 신곡 ‘2.0’를 선택하며 팀을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진 선택에서 정국은 일말의 망설임 없이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을 가장 정국다운 곡으로 지목했다. 정국은 이에 대해 “사실 ‘세븐’이라는 곡을 만나기 전에는, 맏형 진 형의 군 입대 등으로 팀 활동이 잠시 쉬어가던 시기라 저 역시 너무 쉬고만 있던 상태였다”고 솔직한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러던 중 운명처럼 ‘세븐’을 만나게 됐고, 그 곡 덕분에 다시 무언가 열정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활동을 하게 됐다”며 곡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고마움을 전했다. ‘세븐’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 차트를 강타하며 정국을 글로벌 팝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메가 히트곡이지만, 정국 개인에게는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아티스트 정국’의 뜨거운 에너지를 다시 깨워준 기폭제이자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셈이다.
정국의 진솔한 고백을 접한 글로벌 팬들은 “‘세븐’은 정국이의 보컬, 비주얼, 퍼포먼스 매력이 100% 응축된 최고의 곡인데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한다니 뭉클하다”, “쉬고 있던 정국이의 열정을 다시 불태워 준 곡이라니 팬들에게도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앞으로 맞이할 30대의 정국이가 보여줄 음악 세계도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