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턴시 현진, 건강 문제로 팀 탈퇴·전속계약 종료..."팬들에게 감사"

이슈 입력 2026. 05. 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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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레이턴시의 현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오디너리 레코즈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오디너리 레코즈는 22일 공식 팬 플랫폼을 통해 현진이 최근 건강 문제로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으며, 현진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계약 종료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는 당사자 간 충분한 상호 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내용의 유포나 오해는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 레이턴시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진은 팬 플랫폼에 자필 편지를 올려 탈퇴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항상 무대 위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편지로 인사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다″며 ″최근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레이턴시 활동을 마무리하고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건강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어졌고 지금은 잠시 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됐다″며 ″쉽게 내린 결정은 아니었기에 더 조심스럽고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고 모든 순간들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팬분들 덕분에 행복한 기억들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레이턴시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저도 더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진은 지난 2018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으며, 2023년 전속계약 분쟁 끝에 팀이 해체됐다. 이후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 5인과 함께 걸그룹 루셈블로 재데뷔했고, 2024년 1월에는 걸밴드 레이턴시의 드러머 및 서브 보컬로 세 번째 데뷔를 알렸다. 그러나 데뷔 2~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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