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금타는 금요일'서 첫 100점 돌파...정서주 독주 막았다

이슈 입력 2026. 05. 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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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22회에서 양지은이 첫 100점을 기록하며 정서주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22일 방송에는 디스코 열풍을 이끈 이은하가 출연해 무대에 힘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7%로 집계돼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진(眞) 정서주와 양지은의 대결이 주목을 받았다. 정서주는 이은하의 ’봄비’를, 양지은은 ’겨울 장미’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양지은은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이은하로부터 ″심수봉 이후 최고″라는 극찬과 함께 100점을 획득했다.

첫 대결에서는 천록담과 춘길이 맞붙었다. 천록담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소울풀하게 재해석해 이은하의 호평을 받았고, 4점 차로 승리하며 황금별 2개를 획득했다. 춘길은 이은하의 ’돌이키지 마’로 댄스 무대를 펼쳤으나 88점에 그쳤다.

진(眞) 김용빈과 남승민은 이은하의 곡으로 각각 99점을 받아 무승부를 기록했다. 남승민은 ’밤차’를, 김용빈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을 불렀다. 오유진은 김용빈의 무대에 대해 ″노래할 때 눈망울과 눈빛이 주는 힘이 대단해 듣는 내내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창근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불러 이은하로부터 ″노래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줬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점수는 96점에 머물렀다.

손빈아와 오유진의 대결에서는 손빈아가 최헌의 ’오동잎’으로 98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오유진은 이은하의 ’네가 좋아’를 부르던 중 마이크 팩이 떨어지는 상황에도 무대를 이어갔지만 91점을 받았다. 손빈아는 황금별 5개로 단독 1위에 올랐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추혁진이 ’당신께만’으로 95점을, 최재명이 김추자의 ’무인도’로 97점을 받아 승리했다. 최재명은 이로써 황금별 3개를 기록하며 중위권에 진입했다. 방송 말미에는 추혁진의 신곡 ’엎어치나 메치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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