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브라이언, 과거 불화설 해명...무대 뒤 말다툼도 "금세 풀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브라이언이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과거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들은 22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강릉에서 ’빨간맛 특집’ 먹트립을 즐겼다. 강릉 중앙시장에서 시작된 이들의 여정은 삼세기탕 맛집과 매운갈비찜 맛집을 방문하며 이어졌다. 네 사람은 식사를 기다리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불화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환희는 ″불화가 있었던 적은 없다. 별것도 아닌 일로 말싸움을 한 적은 있지만 무대 위에서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서로 화음을 맞췄고, 무대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풀렸다″고 밝혔다. 과거 무대 직전 브라이언이 예민했던 날 차에서 말다툼을 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그때는 혈기왕성할 때 아닌가. 너무 화가 나서 애꿎은 쓰레기통을 다 때려부수고 올라갔다″고 회상했다. 브라이언은 ″그 전에 우리가 뭐 때문에 기분 나빴는지 잊혀지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대화를 주고받으며 현실 친구 같은 케미를 보여줬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팀워크를 드러냈다. 이어진 대화에서는 솔로 생활이 길어진 세 사람의 연애 고민도 공개됐다. 환희는 ″연애를 안 한 지 몇 년 된 건 아니지만 오래 가지 않더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전했다. 전현무가 ″이상형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고 하자, 환희는 ″만나서 괜찮으면 그 사람이 이상형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환희는 최근 트로트에 도전한 소감도 밝혔다. 그는 ″아이돌 시장도 크지만 트로트 시장 역시 엄청나다.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보고 정말 놀랐다. 처음 보는 연령층이었다″며 ″많이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네 사람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대표곡 ’Day By Day’를 함께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