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母, 놀이공원 눈물·2년 전 황혼 이혼 고백...'살림남' 제주 둘째 날

이슈 입력 2026. 05. 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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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환희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한 제주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환희의 어머니가 그동안 자녀들에게 밝히지 않았던 황혼 이혼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한다.

여행의 둘째 날, 환희와 어머니는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어머니는 생애 처음으로 놀이공원에서 바이킹과 레일 썰매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기쁨을 드러냈다. 반면 환희는 놀이기구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즐거운 시간이 이어지던 중, 어머니는 최근 세상을 떠난 친정어머니를 떠올리며 ″제주도에 오니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 한 번도 이런 곳에 모셔 오지 못한 게 한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환희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우울해하던 어머니를 위로하고자 이번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희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어머니는 오랜 고민 끝에 ″너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해결한 게 있잖아″, ″이혼한 지 2년 됐다″며 자녀들에게 알리지 않고 홀로 황혼 이혼을 감당해온 사실을 털어놓았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스타들의 일상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환희 외에도 박서진, 이민우가 출연하고 있다. MC는 은지원과 이요원이 맡고 있으며,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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