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허남준, 첫 키스...최고 시청률 11.9%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6회에서 임지연과 허남준이 로맨틱한 첫 키스를 나누며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서리(임지연)와 차세계(허남준)가 감전 사고 이후 병원에서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회복한 뒤, 신서리는 광고 촬영에 나섰고 차세계는 촬영 현장까지 동행했다. 촬영장에서 신서리가 여신 콘셉트의 의상을 입자 차세계는 의상에 과민 반응하며 ″의상 교체해요 당장″이라고 외치는 등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차세계는 자신이 복용하던 처방약이 조작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지시한 인물이 차문도(장승조)임을 눈치채며 경계했다. 문도는 세계를 견제하는 동시에, 약 처방을 바꾼 간호사를 살해해 증거를 없애려는 계획을 세웠다. 맞선 상대 모태희(채서안)는 세계의 가족들에게 접근하는 등 세계를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졌다.
제주도 출장 중 신서리는 치매 노인을 도와주려다 숲에서 길을 잃었고, 차세계는 신서리를 찾아 나서 결국 그녀를 발견해 안도했다. 하지만 차세계는 신서리에게 ″왜 갑자기 오지랖이냐″며 화를 냈고, 신서리는 상처를 받아 ″나도 앞으로 모르는 사람 대하듯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뒷풀이에서 감정을 풀지 못한 채 만났고, 신서리는 술에 취한 채 차세계에게 ″내게 미안하구나? 네 얼굴에 쓰여 있다″며 위로했다. 차세계는 ″나 너한테 하나도 안 미안하다. 다시 돌아가도 너를 찾아다닐 거고, 너가 괜찮으면 나는 안도할 거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극 말미, 신서리가 자리를 피하려 하자 차세계는 ″지금부터 내가 뭘 하려고 하는데 도망가려면 지금 뿐이다. 딱 3초 준다″고 말했고, 신서리가 그를 붙잡았다. 차세계는 ″네가 먼저 잡았다″며 신서리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방송 말미에는 전생에서 이현(허남준)과 강단심(임지연)의 인연이 에필로그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현은 대군 신분임에도 단심을 다정하게 대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멋진 신세계’ 6화 시청률은 최고 11.9%, 전국 10.3%, 수도권 10%를 기록하며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