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안면거상술 NO...머리 땋은 두 가닥, 시술 아냐"

이슈 입력 2026. 05.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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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자신을 둘러싼 안면거상술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미국 매거진 엘르는 5월 22일(현지시간) 앤 해서웨이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앤 해서웨이는 최근 불거진 안면거상술 루머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엘르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인터뷰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앤 해서웨이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관자놀이 근처 양쪽에 땋은 머리를 만든 뒤 뒤로 당겨 핀으로 고정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방법은 얼굴이 조금 더 리프팅 되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됐다. 이로 인해 최근 앤 해서웨이가 안면거상술을 받았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영상 공개에 대해 앤 해서웨이는 ″그걸 꼭 의도적인 대응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걸 사실이라고 확신하는 시대이지 않나. 그리고 그 생각이 맞을 때도 있지만 아닐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는 어떤 것에도 굳이 언급하지 않고, 그냥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관심을 끌지 않는 쪽을 더 선호한다. 하지만 추측이 너무 커지다 보니 결국 진실을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또한 ″나는 ’큰 시술이나 수술을 한 게 아니라 그냥 머리 땋은 두 가닥일 뿐’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또 하나 말하자면 언젠가 정말로 안면거상술을 받을 수도 있긴 하다″고 전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가 재회해 변화된 미디어 환경 속에서 패션계의 주도권을 놓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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