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남해 워킹 홀리데이, 시청률 5.5% 동시간대 1위...이준·유선호 갑오징어 조업 고충

방송 입력 2026. 05. 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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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가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멤버들이 워킹 홀리데이를 체험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24일 방송에서는 ’남해 워킹 홀리데이’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딘딘과 이준이 멸치털이 조업 후 바닥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1.3%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방송 초반 제작진은 여행 콘셉트를 ’남해 홀리데이’라고 소개했다. 오프닝에서는 1층 차량에 선착순으로 탑승하는 복불복이 진행됐고, 유선호가 가장 먼저 차량에 올랐다. 하지만 유선호가 탄 차량은 갑오징어 조업 현장으로 향했고, 이준도 유선호의 선택을 받아 함께 조업에 투입됐다. 제작진은 이후 이번 여행의 실제 콘셉트가 ’남해 워킹 홀리데이’임을 공개했다. 반면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조업을 피하고 자유 여행을 시작했다.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제작진으로부터 20만 원의 용돈을 가불 받아 호텔 베이커리에서 빵을 사고, 매점에서 스태프의 간식까지 챙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추가로 10만 원을 더 가불해 총 30만 원을 사용하며 남해의 풍경을 즐겼다. 한편, 조업에 나선 이준과 유선호는 뱃멀미에도 불구하고 2시간 동안 갑오징어 조업을 마쳤고, 144,000원의 수당을 받았다. 그러나 자유 여행을 즐긴 세 명이 249,000원을 소비하면서, 조업을 마친 두 사람에게 10만 원이 넘는 빚이 생겼다.

이후 해수욕장에서 멤버들은 멸치털이 조업에 참여할 세 명을 정하는 튜브 복불복을 진행했다. 김종민은 ″병만이 형이 이거 하다가 울었다니까″라고 말하며 멸치털이 조업의 힘든 점을 언급했다. 복불복 결과 김종민, 이준, 딘딘이 조업에 당첨됐고, 문세윤과 유선호는 바다에서 자유를 즐겼다.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의 조업 수당으로 용돈을 가불 받아 캠핑장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멸치털이 조업을 앞둔 김종민, 이준, 딘딘은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조업 면제권을 두고 1인 구제 복불복을 진행했다. 딘딘이 가장 먼저 탈락했고, 김종민과 이준의 결승전 끝에 김종민이 조업에서 면제됐다. 이준과 딘딘은 멸치털이 작업장으로 향하는 배에 올라 ″오늘 ’워크맨’이야? 왜 이렇게 일을 많이 시켜. 이러다 UDT 되겠어″라고 말하며 힘든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멸치털이 작업 장면을 보며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하는 거다. 그냥 죽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작업장에 도착한 이준과 딘딘은 베테랑 일꾼들과 함께 멸치털이에 나섰다. 처음 해보는 일에 실수를 반복했고, 작업 속도가 빨라지자 따라가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조업을 마친 두 사람은 ″여태까지 했던 것 중에 제일 힘들었다″, ″김병만 선배님이 운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고된 노동임을 밝혔다. 멸치주먹밥으로 식사를 마친 뒤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이준과 딘딘의 힘든 조업에도 불구하고, 조업에서 면제된 멤버들의 과소비로 빚이 늘어났다. ’1박 2일’ 팀이 늘어난 빚을 어떻게 해결할지 다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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