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서, 혼수 갈등...예비신랑과 집·가전 두고 의견 충돌

방송 입력 2026. 05. 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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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5월 25일 방송에서 개그우먼 한윤서와 예비 신랑의 혼수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한윤서와 예비 신랑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가전과 가구를 고르는 과정에서 의견 차이를 드러냈다. 한윤서는 집을 보고 가전·가구를 함께 보러 가자고 제안하며 ″우리가 이제 집을 보고, 가전 가구를 보러 간다. 이게 다 뭐냐″라고 질문했다. 예비 신랑은 이에 ″돈이다″라고 답했고, ″돈이 부족하다″며 예산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한윤서는 ″부족한 게 아니라 거의 없지 않냐″고 말하며 두 사람이 신혼 가전과 가구 구입 계획을 논의했다.

가구 선택을 두고도 두 사람의 입장은 달랐다. 한윤서는 침대와 냉장고를 바꾸고 싶어 했지만, 예비 신랑은 기존 침대를 그대로 사용하고 TV를 더 큰 것으로 교체하자고 주장했다. 예비 신랑은 ″침대가 좁을수록 알콩달콩해서 더 좋지 않냐. 둘 다 콘텐츠 만드는 사람으로서 TV는 큰 것으로 바꾸자″고 말했고, 한윤서는 ″자기는 알콩달콩이지, 나는 자기 코골이를 더 가까이서 들어야 하지 않냐″며 반박했다. 이어 ″휴대폰도 있고 노트북도 두 개 있다. 크게 안 봐도 된다. 그 사람의 모공까지 볼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윤서는 오래 전 중고로 받은 냉장고 모터 소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의견 차이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성국은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파혼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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