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수, 9년 만에 학자금 대출 전액 상환...눈물의 "이제 빚 없어!"

배우 최지수가 9년 동안 연기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갚아온 학자금 대출을 완납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빚을 갚아온 과정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최지수가 원룸하우스에서의 일상과 함께, 학자금 대출을 모두 상환한 뒤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나 이제 빚 없어!″라고 기쁨을 전하는 장면이 나온다. 엄마의 따뜻한 한마디에 최지수는 눈물을 보였으며, ″제가 울 줄 몰랐어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최지수는 ″학교에 들어간 건 저의 선택이고,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것도 저의 몫″이라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빚을 갚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은 뒤에는 가장 하고 싶었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구매 리스트를 들고 쇼핑에 나서는 모습도 공개된다.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 최지수는 ″기존에 사던 것보다 3배 더 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빠를 위한 깜짝 축하 파티를 준비하며 직접 요리와 케이크를 만들었다. 그는 ″아빠의 끈기를 물려받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지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데뷔 11년 만에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팬들은 ″예쁨 지수 상승″,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수는 최근 ’미니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수가 9년 만에 학자금 대출을 완납한 순간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