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와 싸웠어?” 세븐틴 승관·르세라핌 은채, 안 친할 때 터진 ‘매운맛’ 비하인드

이슈 입력 2026. 06. 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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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승관과 르세라핌 은채의 어색하면서도 풋풋했던 ‘음방’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웹 예능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 게스트로 출연한 르세라핌 채원과 은채는 MC 승관과 함께 거침없는 폭로전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하이브 선후배인 승관과 은채의 과거 첫 만남 에피소드였다.

사건의 발단은 은채가 KBS2 ‘뮤직뱅크’ 은행장(MC)으로 활약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은채는 파란색 원피스 아래에 대님 청바지를 겹쳐 입은, 다소 실험적이고 독특한 레이어드 착장을 선보인 바 있다.

은채는 “당시 나는 그 옷이 꽤 마음에 들었었다”고 회상했으나, 이를 대기실 근처에서 목격한 승관의 반응은 전혀 달랐다. 승관은 당시 은채와 사적으로 전혀 친분이 없는 어색한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뜸 은채에게 다가가 “은채야, 혹시 스타일리스트(코디) 언니랑 싸웠어...?”라고 넌지시 물었다는 사실이 폭로돼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해 승관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나는 원래 안 친할 때 그런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공백을 깨기 위한 나만의 깨알 에피소드 빌드업이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채 역시 “갑자기 선배님이 오셔서 진지하게 물어보셔서 당황했었다”며 당시의 황당했던 심경을 전해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뒤집어 놓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안 친한데 저 눈으로 물어봤으면 나라도 코디랑 진짜 싸웠나 고민했을 듯”, “부승관 역시 예능 천재, 은채 놀리는 맛을 안다”, “지금은 친해 보여서 더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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