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TEAM·엔하이픈, 일본 상반기 앨범 차트 톱4...방탄소년단 1위 등극

이슈 입력 2026. 06. 06 15:40
글자 크기 설정


하이브 뮤직그룹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일본과 미국 주요 음악 차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이 지난 5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결산 차트에 따르면, 빅히트 뮤직의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빌리프랩의 엔하이픈, YX 레이블즈의 &TEAM(앤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TWS(투어스)가 ’톱 앨범 세일즈’(집계 기간 2025년 11월 24일~2026년 5월 24일) 10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 일본 내 음반 판매량 상위 10위 중 5개를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1위, &TEAM의 미니 3집 ’We on Fire’가 2위,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4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가 7위, TWS의 ’NO TRAGEDY’가 10위에 올랐다.

&TEAM은 하이브 재팬 산하 레이블이 K-팝 제작 시스템을 도입해 론칭한 팀으로, 일본어 앨범 ’We on Fire’를 통해 현지 정서와 K-팝식 트레이닝·프로덕션·운영 모델을 결합한 결과를 보여줬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아티스트들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도 상반기 두드러진 성적을 냈다. 방탄소년단의 ’ARIRANG’이 미국 ’빌보드 200’ 1위, 엔하이픈의 ’THE SIN : VANISH’가 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와 코르티스(CORTIS)의 ’GREENGREEN’이 각각 3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10위, 아일릿의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는 26위, &TEAM의 ’We on Fire’는 52위, 세븐틴 도겸X승관의 미니 1집 ’소야곡’은 195위에 진입했다.

하이브는 각 레이블의 고유한 색깔과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멀티 레이블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왔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대표 성공 사례로 일본의 &TEAM, 미국의 캣츠아이(KATSEYE)가 꼽히고 있다.


0

댓글을 남겨보세요!

커뮤니티 인기글

투표 애즈닷 AI 추천 커뮤니티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