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아들 이름 아직 미정... '로운' 선호" 육아 고충 토로

이슈 입력 2026. 06. 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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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아들 출산 이후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이시언이 전북 고창의 맛집을 함께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아들을 얻은 이시언은 출산 전 녹화에서 2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그는 ″아직 아이 이름을 못 정했다″며 고민을 전했다. 곽튜브가 ″방금 본 노을이 예뻤으니 ’이노을’ 어떠냐″고 제안하자, 전현무는 ″애 인생은 노을보다 떠올라야 한다″며 ″’이일출’은 어떠냐″고 덧붙였다. 이어 ″’이해’도 괜찮다″고 했으나, 이시언은 ″부산에서는 혀를 ’해’라고 한다″며 반대했다. 이시언은 결국 ″사실 저는 ’로운’이라고 짓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전현무가 ″이햇살″을 추천했고, 곽튜브는 이를 ″ESR 아니냐. 펀드 이름 같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으로 만들었다.

이시언은 득남 소식 이후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전현무가 ″조만간 둘째가 생길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그는 ″일단 하나 키워보고...″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육아에 대한 고민도 전했다. 이시언은 ″요즘 고민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며, ″곧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는데 일주일에 5일은 집을 비워야 한다. 지방 세트장도 있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혼자 육아를 하게 될 시간이 많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곽튜브는 ″나는 출산 후 3주 동안 스케줄을 비웠는데도 부족했다″며 공감했다. 이시언은 ″드라마는 뺄 수가 없다″면서도 ″처가가 가까워 장모님이 많이 도와주실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의 반응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원래 무뚝뚝한 경상도 스타일인데 손자가 태어난 뒤 완전히 달라졌다″며, ″저한테는 늘 무뚝뚝한데 아내에게는 ’우리 지승아 고생 많았다. 아빠가 너무 좋아서 춤을 춘다’고 하더라. 우리 아버지가 춤추는 사람인 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언은 2021년 배우 서지승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건강한 아들(태명 태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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