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tvN 시트콤 '궁전랜드' 주연 확정...허당미 캐릭터로 변신

이슈 입력 2026. 06. 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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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 tvN 새 시트콤 ’궁전랜드’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7일 확인됐다.

차준환은 이번 작품에서 성대한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성대한은 외모를 자주 무기처럼 활용하는 인물이지만, 실제로는 허당끼가 있는 캐릭터다. 넉살 좋고 능글맞은 성격으로 인기가 많으며, 가볍고 유치해 보이지만 속내는 깊은 ’어른 아이’로 그려진다.

’궁전랜드’는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알바생들이 기숙사에서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일상을 다루는 시트콤이다. 겉은 궁전 같지만 속은 궁상인 사람들, 환상 뒤에서 각자의 현실을 버텨야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차준환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 아역배우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2006년 MBC 창사특집극 ’기적’, 2008년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에서 박기웅 아역, 2009년 ’돌아온 일지매’에서 정일우 아역을 맡은 바 있다.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은퇴 후 배우 복귀 의사를 묻는 질문에 ″아역배우를 하다가 전향한 케이스라 다 못해본 것 같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은퇴 후 배우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궁전랜드’는 tvN이 2014년 ’푸른거탑 리턴즈’ 종영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시트콤이다. 연출은 예능 ’더 로맨틱’, ’내 귀에 캔디’, 드라마 ’아홉수 소년’, ’톱스타 유백이’를 만든 유학찬 PD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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