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데뷔 13주년 기념 '노말 로그' 7편 공개...멤버별 일상 담았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7인이 데뷔 13주년을 맞아 각자의 일상을 담은 ’노말 로그(Normal Log)’ 7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들은 모두 6분 13초로 제작돼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노말 로그’는 6월 7일 위버스와 BT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각 영상에서는 무대 위 모습이 아닌 멤버들의 일상이 담겼다. RM은 한 달째 읽고 있다는 영어책 ’아메리칸 센추리: 예술과 문화 1950~2000’을 읽는 모습을 선보였고, 진은 호텔에서 턱걸이 30개를 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민은 플로리다 탬파 호텔에서 밤에 옷을 개고 비타민C를 챙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뷔는 브이로그 형식으로 일상을 담았으며, 제이홉은 침대에서 일어나 세수하고 옷을 골라 외출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팬들은 각 멤버의 노말 로그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ooniesLibrary는 RM이 읽은 책이 이전 투어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등장했다고 언급했다. 진의 영상에서는 운동에 대한 진의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의 영상에는 ″ASMR 같다″, ″너무 힐링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정국의 노말 로그에는 ″2019년 정국이 돌아온 것 같다″, ″정국이 노말 로그를 선물해준다고? 감사합니다″ 등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뷔의 브이로그에 대해서는 ″뷔의 브이로그를 보는 순간 하루가 밝아졌다″는 반응도 있었다. @kookflowers는 ″7명의 노말 로그가 모두 6분 13초라니,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번 페스타는 전 멤버가 완전체로 활동 중인 상태에서 맞는 첫 13주년이다. 지난해에는 진 혼자, 2025년에는 대부분의 멤버가 복귀했지만 월드투어는 없었다. 올해는 ’ARIRANG’ 월드투어가 진행 중인 가운데, 6월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의 공연으로 데뷔 13주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6월 8일에는 ’13 사이드 필름(13 Side Film)’이 공개될 예정이며, 6월 11일에는 ’런 BTS! 2.0’이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