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블랙퀸즈, 트라이아웃 통해 5명 영입...첫 실전 앞두고 승리 도전

셀럽 입력 2026. 07. 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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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블랙퀸즈 트라이아웃 통해 5명 영입첫 실전 앞두고 승리 도전


야구여왕2 블랙퀸즈 트라이아웃 통해 5명 영입첫 실전 앞두고 승리 도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2’가 더 커진 규모와 강화된 규칙으로 돌아왔다. 9일 첫 방송에서는 여자야구단 블랙퀸즈의 전력 보강을 위한 대규모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이번 시즌에는 47개 종목에서 308명의 전·현직 운동선수 출신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박민서, 최혜빈 등 5명의 신입 멤버가 최종 합류했다. 박민서는 리틀야구 선수 출신으로 투타 모두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소프트볼 국가대표 출신 최혜빈은 안정적인 포수 플레이와 빠른 팝타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테니스 선수 김세현, 필드하키 출신 김나영, 배드민턴 선수 송민지도 내야 자원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시즌2에서는 승률 6할 달성 실패 시 팀 해체라는 새로운 규칙과 함께 일본, 대만 등 해외 팀과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블랙퀸즈는 기존 멤버들과 신입 선수들의 조합으로 한층 강화된 전력을 갖추게 됐다. 추신수 감독은 ″선수들의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졌다″며 팀의 성장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항상 이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시즌2의 차별점으로 실력을 강조했다. 신재호 PD는 ″시즌1과 무조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지지 않는 최강의 팀을 만들려고 했다″고 말했다. 강숙경 작가는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다. 승률 6할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블랙퀸즈는 이제 ’도전하는 팀’을 넘어 ’승리를 노리는 팀’으로 변모했다. 팀 주장 김온아는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빠르게 녹아들었다. 한 팀으로서의 색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으며, 송아는 ″6할이라는 수치가 부담스럽지만 진심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하얀과 주수진 역시 성장한 모습과 각오를 밝혔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이번 시즌이 여자 야구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야구여왕2’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으며, 16일 방송에서는 출정식과 첫 실전 경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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