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딸 민지 위해 폭우 속 사투...21.6% 시청률 질주

셀럽 입력 2026. 07.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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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 딸 민지 위해 폭우 속 사투216 시청률 질주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5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분)이 딸 민지(서수민 분)를 찾기 위해 명포항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장은 명포항에서 박강성(김성규 분)과 마주쳤고, 치열한 대치 끝에 박강성이 과거 동료 ’66’ 박영광(옥택연 분)의 친동생임을 알게 됐다. 과거 박영광이 김부장에게 남긴 ″죽지 말라″는 마지막 부탁과 함께, 김부장은 그의 코드네임을 이어받아 살아왔던 사실도 드러났다.

박강성은 김부장을 ″공화국을 반동분자″라고 몰아붙였으나, 김부장은 칼을 맞으면서도 자신들과 동료들을 희생시킨 인물이 첩보총국 이응령(이재용 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부장은 박영광의 유언을 대신 전하며 ″살아남아라.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라″고 전했다.

한편, 민지는 금이빨(조복래 분)을 냉동창고로 유인해 공격한 뒤 탈출에 성공했다. 창고에 도착한 김부장은 이미 텅 빈 공간과 ’아빠 미안해. 무서워’라는 글만 발견했다. 민지는 담장을 넘어 차량의 도움을 받아 자리를 벗어났으나, 차 안에는 혜리의 아버지 주강찬(주상욱 분)이 타고 있었다. 주강찬은 민지의 탈출 소식을 듣고 ″호재라는 말 알아? 뜻밖의 호재″라고 말하며 민지를 위협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부장이 폭우 속에서 민지를 찾아 헤매는 장면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민지의 생사를 알지 못하는 김부장이 자신이 늦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빗속을 헤매는, 감정의 밀도가 높은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빗속을 걷고 뛰고 쓰러지면서도 딸에 대한 감정을 담아내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김부장’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아빠가 복수를 펼치는 액션 드라마로,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21.6%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비영어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부장’ 5회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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