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불후의 명곡'서 중3 시절 오디션 도전담 공개...부활 히트곡에 트로트 버전 열창

이찬원이 과거 3대 기획사 오디션에서의 경험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764회는 대한민국 록밴드 부활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김태원 편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는 강승윤, 김신의밴드, 육중완밴드, 이예지, 이승협&유회승(엔플라잉), 조째즈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했다.
MC 이찬원은 조째즈가 부활 8집 타이틀곡 ’Never Ending Story’를 선곡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을 보고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이찬원은 ″중3 시절이었다. 3대 기획사 오디션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가 똑 떨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에서 이찬원은 중학교 3학년 시절을 떠올리며 즉석에서 트로트 버전 ’Never Ending Story’를 열창해 출연진과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김신의는 ″역시 어떤 노래도 트로트로 소화하는 실력이 독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찬원은 부활의 음악에 대해 ″김태원 씨의 가사를 가만히 곱씹어 보면 음가 없이 가사만 봐도 눈물이 날 때가 있다″며 김태원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김태원 편’은 11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