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00억 소득에 41억 세금 '모범 납세자' 면모...촬영 중 은행행

이슈 입력 2026. 08. 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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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00억 소득에 41억 세금 모범 납세자 면모촬영 중 은행행


유재석이 예능 프로그램 녹화 중 은행을 방문해 세금을 직접 납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된 웹 예능 ’풍향중’ 1회에는 유재석,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1박 2일 국내 여행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은행에 들러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는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며 ″지금 날이 없다. 녹화가 계속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당시 촬영은 6월 마지막 주에 진행됐으며, 유재석은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에 맞춰 은행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석진이 ″왜 지금 세금 납부를 해요?″라고 묻자 유재석은 ″6월 30일까지인데 녹화가 있어서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지석진이 ″나중에 해요″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나중에 하기는 없다니까요. 세금 납부는 제때 해야되잖아요″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은 유재석이 방송 중 세금을 내러 가는 모습이 신기하다며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세금 납부는 정말 중요해요″라고 강조하며 은행으로 들어갔다.

유재석은 연예계 대표 모범 납세자로 꼽혀왔다. 2024년 고강도 세무조사에서도 고의적 소득 누락이나 탈세 정황이 전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세무사는 유재석이 기준경비율을 적용한 추계신고 방식을 사용해 탈세 논란을 원천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세무사에 따르면 유재석은 한 해 10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경우, 기준경비율 적용으로 과세표준이 91억2000만원이 되어 세금만 41억원을 납부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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