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장식...BTS 정국 이어 두 번째 솔로 무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ABC ’굿모닝 아메리카’ 주최 ’서머 콘서트 시리즈’ 무대에 올라 현지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연준은 미니 2집 ’NO LABELS: PART 02’ 수록곡 ’Vanilla’를 첫 곡으로 선보이며 자유로운 그루브와 섬세한 표현력을 드러냈다. 이어 타이틀곡 ’Ice Cream’, ’Talk to You’, 그리고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껌)까지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고난도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었다.
공연에는 이른 새벽부터 팬들이 몰려들어 센트럴파크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객들은 무대 전부터 연준의 이름을 연호하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공연 중에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정적으로 호응했다. 연준은 미국 첫 야외 공연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무대에서 연준은 럭셔리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가 한국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특별 제작한 커스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준은 2023년 방탄소년단 정국에 이어 한국 솔로 가수로는 두 번째로 ’서머 콘서트 시리즈’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위상을 증명했다.
공연 직후 연준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센트럴파크를 가득 채운 관객분들의 열기를 느끼며 무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오늘 받은 뜨거운 에너지를 양분 삼아 앞으로 더 멋진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연준은 공개 라디오 ’시리우스XM K-팝 프리젠트 연준’에서 인터뷰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6일에는 라디오 방송사 Z100이 개최하는 야외 콘서트 ’Z100 서머배시 프리젠티드 바이 웰스 파고’에 한국 가수 최초로 초청받아 무대에 오르며, 12일에는 빌보드가 주최하는 스페셜 라이브 ’빌보드: 원 나이트 온리’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13일에는 LA 다저스 ’한국 문화유산의 밤’에서 시구와 더불어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