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우린 우리 방식대로"...그래미 아시안 팝 부문 신설에 일침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단독 공연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RM은 대표곡 ’마이크 드롭(MIC Drop)’의 일부 가사를 새롭게 바꿔 부르며 자신들의 독특한 음악 세계와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RM은 그래미 어워드가 신설한 ’아시안 팝’ 부문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우린 우리 방식대로″라는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발언은 그래미의 결정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공연 현장에는 힙합 레전드 나스(Nas)가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RM은 어릴 적부터 오랜 팬이었던 나스의 깜짝 방문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과 함께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보여준 강렬한 메시지와 에너지는 앞으로도 이들이 펼칠 행보에 높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