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제주도 생일 맞아 "주식 한탄+자녀 근황" 공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 14일 방송에서 가수 탁재훈이 제주도에서 생일을 맞이한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탁재훈은 50대 생일 아침 매니저의 전화로 잠에서 깼다. 매니저는 ″환갑 되기 전 마지막 생일 축하드린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고, 탁재훈은 ″끊어, 시끄러″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어 ″더 염장을 지른다″는 잠꼬대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일어나자마자 주방에서 물을 찾았으나 없자 수돗물을 마셨고, 소파에 앉아 주식창을 보며 ″마이너스 37%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박경림은 ″생일날 주식창이 파란색이야″라고 말했다. 이때 탁재훈은 문자 알림을 확인하며 ″해외 승인 USD 210불? 여기 어디야? 아 카드...애들이 뭐 긁었구나″라고 언급했다.
한편, 서장훈은 방송에서 미국에서 유학 중인 탁재훈의 두 자녀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아들이 ″미국 미시건 주립대를 다니고 있다. 친구들과 감자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잘 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미시건 주립대는 정말 명문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이 딸의 학교를 묻자, 탁재훈은 ″걔는 뉴욕에 있다. 파슨스를 다닌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2001년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으며, 2015년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