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유정·진영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완전체, 10년 약속...시청률 1.1%

이슈 입력 2026. 09. 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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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유정진영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완전체 10년 약속시청률 11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기념한 특집 예능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이 2부작으로 마무리됐다.

방송에서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 ’구르미 청춘 5인방’이 10년 전 드라마의 추억을 되짚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섯 배우는 직접 뽑은 드라마의 명장면을 함께 다시 보며 과거를 회상했고, 김성윤 감독과 김시형 촬영 감독, 그리고 스태프들이 영상으로 등장해 당시를 함께 떠올렸다.

특별 영상 편지로는 이준혁, 장광, 김승수가 출연해 각자의 역할을 다시 언급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에너지가 현장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으며, 김성윤 감독은 10년간 성장한 배우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박보검과 진영은 진영이 작사, 작곡한 OST곡 ’안갯길’을 듀엣 무대로 선보였고, 이 무대는 김유정에게 감동을 전했다. 김유정은 두 사람이 준비한 무대에 진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군 입대를 앞둔 곽동연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유정이 직접 지은 이행시가 적힌 케이크와 입대 선물세트, 그리고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이 손수 쓴 편지와 사진 앨범이 전달됐다. 곽동연은 친구들의 마음에 감동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다섯 배우는 10년 전 촬영 의상을 다시 입고 5인 단체 포스터를 촬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각자에게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박보검이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힘″, 채수빈이 ″선물 꾸러미″, 진영이 ″살아있는 추억″, 곽동연이 ″한여름날의 피서″라고 답했다.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라온이다. 10년이 지나도 즐거움(라온)이 가득할 수 있다는 건, 함께 웃을 수 있는 건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2화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로, 1회보다 0.7% 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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