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4년 만에 드라마 복귀...'기프트'서 고교 야구부 감독 변신

이슈 입력 2026. 10. 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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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4년 만에 드라마 복귀기프트서 고교 야구부 감독 변신


김우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TV 드라마에 복귀한다. 그는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에서 야구 감독 역할을 맡았다.

’기프트’는 불의의 사고를 겪은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가 전국 꼴찌 고교 야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정이리이리 작가의 동명 야구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연출은 김규태, 함승훈, 극본은 민정, 해주, 성은이 맡았다. 제작에는 스튜디오드래곤, 바이포엠스튜디오, 지티스트, 스튜디오더블엠,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김우빈은 극 중 덕천고 야구부 감독 정민용 역을 맡아, 선수들의 재능과 한계를 냉철하게 판단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과거에는 노력과 과정을 믿었으나, 사건을 겪은 뒤에는 눈에 보이는 재능을 신뢰하게 되는 인물로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야구장이 아닌 곳에서 날카로운 눈빛과 묵직한 표정을 짓는 김우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덕천고 야구부 선수들 사이에서 팀 점퍼와 모자를 착용하고 강렬한 감독 포스를 드러내는 장면, 선글라스를 쓰고 그라운드를 바라보거나 배트를 들고 선수들과 함께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김우빈은 정민용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내면을 표현할 예정이다.

’기프트’는 12월 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수지와 함께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했으며, TV 드라마는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4년 만이다. 지난해 12월에는 5살 연상 배우 신민아와 10년 공개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기프트’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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