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쉬면 건강해져야지, 왜 운동해야 건강해지나” 공감 100% 명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해외 일정 중 겪는 시차 적응의 고충과 함께 인간미 넘치는 운동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Jin's NORMAL LOG'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진은 공연 쉬는 날을 맞아 머물고 있는 호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에 나섰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 진은 "왕년에는 턱걸이를 한 15개씩 했던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힘에 부치는 듯 빠르게 세트를 마무리하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진은 운동 도중 해외 투어로 인한 시차 적응의 어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잠을 잘 못 잤다. 시차가 왔다 갔다 하니까 아침 6시에 깨고 새벽 2시에 졸리고 그런다"며 피로감을 호소했다. 이어 "사람이 쉬면 건강해져야 되는데, 왜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는 걸까요?"라며 운동을 대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심경을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진은 "나는 멋들어지게 막 5세트씩 하고 그러지 않는다. 나는 나약하기 때문에 3세트면 충분하다"라며 자신만의 확고한(?) 운동 철학을 내세워 칼같이 촬영을 마무리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시차 때문에 힘들 텐데도 운동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명언이다", "운동하기 싫어하는 모습이 친근해서 더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